누가 그랬다
풀잎에도 상처가 있고
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
가끔 이성과 냉정사이
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
가슴 조일 때도 있고
감추어둔 감성이
하찮은 갈등에
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
가뿐숨을 쉬기도 한다
누가 그랬다
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
그저
덜 아픈 사람이
더 아픈 사람을 안아 주는거다
누가 그랬다.hw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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