궁시렁궁시렁

사랑한 후에 - 여명

그남자이야기 2007. 7. 5. 11:47

 

여러번 널 단념하려 했어.

내하루는 온통 너 뿐이지만,,

누군갈 혼자 사랑해봤던 사람은 내맘 다 알꺼야.

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를 이별앞에 난 서있는것 같아.

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 니 맘을 가질 수 없잖아.

 

듣고싶어 너를 기다려 달란 말.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.

 지금 나의 슬픔 괜찮아 내가 너의 마지막 사랑이라면..